문화
멜깁슨, 34세 연하 애인 출산…아홉째, 첫째와 36세 차이
뉴스| 2017-01-24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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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깁슨이 9번째 아들을 얻었다. (사진='핵소 고지' 촬영 현장 컷)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경호 기자] 할리우드 배우이자 감독 멜 깁슨이 9번째 아이의 아빠가 됐다. 첫째 한나 깁슨과 36세 차이가 나는 막내를 얻은 것.

23일(현지시간) 미국 US 위클리는 “멜 깁슨의 34살 연하 애인 로잘린 토스가 아들을 출산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2006년 이혼한 멜 깁슨은 전 부인 로빈 무어와의 사이에서 7명의 아이를 낳았다. 이후 2010년 여자친구 옥사나와 한 명의 딸을 더 낳았다. 여기에 올해 34세 연하 애인으로부터 얻은 아이까지 합쳐 총 9명의 아이를 갖게 됐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대단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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