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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뷰] '하숙집 딸들' 박수홍 "외간남자 역할, 썸 타길 가족들도 기대"
뉴스| 2017-02-14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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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장영준 기자] 개그맨 박수홍이 '하숙집 딸들'을 통해 '썸'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박수홍은 1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 웨딩홀에서 열린 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하숙집 딸들' 제작발표회에서 "저는 여기서 외간남자 역할이다. 썸을 탈 수 있다. 가족들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수홍은 '하숙집 딸들' 중 이상형이 있느냐는 질문에 "그것에 대해서만큼은 노코멘트 하겠다"며 "하지만 분명 있다고는 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하숙집 딸들'은 안방마님 이미숙과 미모의 네 딸 박시연 장신영 이다해 윤소이와 만년 개그 고시생 박수홍 그리고 미숙의 남동생 이수근이 하숙집에서 벌이는 시추에이션 리얼 버라이어티다. 14일 오후 11시 10분 첫 방송.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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