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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안철수, 전원책 발언에 발끈 "1500억 기부한 짠돌이도 있나"
뉴스| 2017-02-24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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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국민의당 안철수 의원이 전원책 변호사의 발언에 발끈했다.

안철수 의원은 23일 오후 방송된 JTBC '썰전'에 출연했다.

이날 전원책 변호사는 "안철수의 장점은 돈이 많다는 것이다. 그러나 단점은 그 돈을 잘 쓰지 않는다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안철수 의원은 "1500억 원 기부한 짠돌이도 있느나"고 되물으면서 "3만 원 한도 내에서 물 쓰듯이 쓰겠다"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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