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현장;뷰] 러블리즈 예은 “안무연습 중 발목 부상…팬들에게 죄송”
뉴스| 2017-02-27 16:11
이미지중앙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남우정 기자] 그룹 러블리즈 예인이 발목 부상으로 안무를 소화하지 못했다.

예인은 27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진행된 두 번째 정규앨범 ‘아 유 레디’(R U Ready?))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깁스를 하고 등장했다.

예인은 “안무연습 도중에 심하게 발목을 접질렀다. 현재 반깁스 상태다. 좋은 무대를 보여주지 못해 팬들에게 죄송하고 언니들에게도 미안하다. 발목 치료에 치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27일 발매된 러블리즈의 두 번재 정규앨범 타이틀곡 ‘와우’(WOW)는 윤상의 프로듀싱팀 원피스, 작사가 전간디, 김이나의 합작으로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구현하면서도 여전히 러블리즈의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였다.
culture@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