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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낵뉴스] 완벽한 아내 임세미, 불륜녀 캐릭터와 180도 다른 해맑음
뉴스| 2017-02-28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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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완벽한 아내’ 임세미가 첫 등장만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가운데 일상에선 풋풋한 매력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27일 임세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밤 10시 완벽한아내가 첫방한데요 ! 그런데 포즈가 왜 그러지 트와이스 춤을 머리로 따라한건가 표정은 왜 그러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임세미가 블랙 상의에 핑크색 모자를 쓰고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손으로 모자를 집고 있는 임세미의 장난기 넘치는 표정이 눈길을 끈다.

임세미는 27일 첫 방송된 KBS2 새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연출 홍석구, 극본 윤경아)에서 윤상현의 숨겨진 여자 ‘정나미’로 첫 등장했다. 안정적인 연기력과 한층 물오른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은 데 이어, 윤상현과 파격적인 애정신을 선보이며 첫 방송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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