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배우 백진희가 화보 비하인드 컷을 통해 색다른 매력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MBC 수목드라마 '미씽나인'(극본 손황원 연출 최병길)에서 '라봉희' 역을 맡아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주고 있는 백진희가 아련한 분위기 속에서 자연스러운 제스처와 눈빛을 선보인 화보 비하인드 컷을 2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백진희는 눈빛 장인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화려한 패턴의 의상을 입고 나타난 백진희는 소파에 기대거나 탁자에 기댄 채 고혹적인 눈빛으로 주변의 시선을 사로잡는가 하면 화이트 핑크 등 밝은 색상의 의상도 무리 없이 소화해 그에 맞는 포즈와 눈빛을 취하며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힘든 내색 없이 촬영 중간 중간 화사한 미소를 보이며 촬영장 분위기를 밝혀주었다.

백진희는 '미씽나인'에서 4개월간 무인도에서 일어난 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 하고 있으며 과연 그 진실이 무엇일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 되고 있다.

'미씽나인'은 매주 수, 목 저녁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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