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집밥 백선생3’ 윤두준, 먹방돌의 독보적 먹방 스킬 공개
뉴스| 2017-03-14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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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남우정 기자] 하이라이트 윤두준이 먹방돌 면모를 뽐낸다.

14일 방송된은 tvN ‘집밥 백선생3’에선 윤두준이 ‘대패 삼겹살’을 주제로 펼쳐지는 백종원표 요리의 향연에 폭풍 먹방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시즌 보조 재료로만 사용되었던 대패 삼겹살의 무한한 변신이 펼쳐진다. 양배추를 넣어 아삭한 식감을 배가시킨 삼겹살의 단짝 친구 파 무침,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맛과 비주얼의 대패 두루치기, ‘만능 맛간장’을 활용해 라면보다 더 쉽게 만드는 대패 덮밥, 진한 육수의 대패 된장찌개 등 간단하면서 맛도 일품인 다양한 대패 삼겹살 요리들이 공개된다.

무엇보다 백종원이 꽁꽁 숨겨왔던 비장의 레시피가 모습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백종원은 “오래 전에 개발했는데 아껴두었던 강력한 메뉴”라며 일급비밀이 담긴 대패 두루치기를 선보였고, 난생 처음 접하는 맛에 제자 4인방 양세형, 남상미, 이규한, 윤두준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날은 먹방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윤두준이 독보적인 먹방 스킬로 큰 웃음을 선사한다. 카메라를 의식하지 않은 채 삼겹살 요리들을 한입 가득 채워 먹는가 하면, 대패 삼겹살 한 점 시식이 양에 차지 않은 듯 은근 슬쩍 두 점씩 집어 먹다가 ‘윤두점’이라는 새로운 별명까지 얻게 됐다고. 뿐만 아니라, 갈수록 일취월장하는 요리 실력으로 백선생의 호평을 받으며 준비된 ‘집밥 학생’의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키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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