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다이아 측 “7인조→9인조로 4월 컴백...보컬라인 강화” (공식)
뉴스| 2017-04-06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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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다이아가 새 멤버를 영입하면서 7인조에서 9인조로 재편한다. 사진=공식팬카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정선 기자] 걸그룹 다이아가 새 멤버를 영입하면서 7인조에서 9인조로 재편한다.

다이아는 5일 공식 팬카페에 자필 편지를 올리면서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

공개된 자필 편지에서는 “금요일 음악회에서 에이드를 만날 생각에 설레고 있다. 이 늦은 시간에 편지를 쓰는 이유는 다이아가 새로운 친구 2명이 합류하여 9명으로 활동하게 되었다. 함께 하게 된 주은, 솜이를 따뜻한 시선으로 예쁘게 맞이해 달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

소속사는 “이번에 영입하게 된 주은은 ‘케이팝 스타’ 출신으로 노래 실력은 물론 인형 같은 외모와 수준급의 피아노 연주 실력을 갖췄다. 막내로 합류하게 된 솜이는 매력적인 보이스와 통통 튀는 매력이 최대 장점”이라고 밝혔다. 보컬라인을 강화하겠다는 뜻도 내비쳤다.

한편 다이아는 오는 7일 청음회를 개최하고 9일 ‘욜로 트립’ 방송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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