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다이아가 주은, 솜이를 영입한 것과 관련해 그 이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걸그룹 다이아가 주은, 솜이를 영입한 것과 관련해 그 이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다이아는 공식 팬카페에 자필 편지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알려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이 합류하면서 다이아는 9인조로 활동하게 됐다.
평소 멤버 변화가 잦았던 그룹인 터라 이번 합류에도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렸다. 소속사는 멤버들의 합류 이유로 ‘보컬 라인 강화’라는 입장을 내놓았다.
먼저 주은은 K-POP 스타 출신으로 노래 실력은 물론 인형 같은 외모와 수준급의 피아노 연주 실력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또 막내로 합류하게 된 솜이는 매력적인 보이스와 통통 튀는 매력이 최대 장점이라고 소속사는 설명했다.
다이아는 오늘(7일) 청음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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