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지드래곤, 수염 기르니 완전 딴 사람
뉴스| 2017-04-12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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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지드래곤. (사진=지드래곤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이 수염을 기르고 색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지드래곤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욕조에 몸을 담그고 있는 지드래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지드래곤은 수염을 기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평소와는 다른 상남자 이미지에 팬들도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드래곤은 오는 6월 10일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G-DRAGON 2017 CONCERT: 母胎'를 개최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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