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소찬휘 로이, 2세 걱정 없이 행복하길..
뉴스| 2017-04-24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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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비공개 예식을 올리는 소찬휘 로이 부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사진=와이드엔터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경호 기자] 25일 비공개 예식을 올리는 소찬휘 로이 부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소찬휘는 지난 2014년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아이에 2세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날 소찬휘는 “지금 내 나이대에서 가장 고민이 되는 건 2세 문제”라며 “조금 더 시간이 지나면 포기해야 될 상황이 될 수도 있다”라고 토로했다.

이어 소찬휘는 “나는 지금 상당히 심각한 상태”라며 “그래서 병원도 더 적극적으로 다니면서 건강을 돌보고 있긴 한데 급한 마음에 자성생식세포(난자)를 채취하려다 포기했다”고 밝혀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소찬휘와 로이는 오는 25일 오후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예식을 치른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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