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로이 결혼’ 소찬휘, 자살까지 생각했던 과거 있었다?
뉴스| 2017-04-25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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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와 결혼을 앞둔 소찬휘의 과거가 새삼 관심이다. 사진=JTBC 방송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로이와 결혼을 앞둔 소찬휘의 과거가 새삼 관심이다.

소찬휘는 과거 방송된 ‘히든싱어4’에 출연해 "회사 문제로 10년 동안 암흑기가 있었다"는 한 참가자의 말에 "나도 그런 경험이 있다"고 털어놨다.

소찬휘는 "16세에 그룹 이브에서 나왔다가 솔로로 데뷔하기까지 정확히 10년이 걸렸다"며 "음악하면서 아르바이트를 하기도 했지만 별 생각이 다 들었고 시도도 했다"고 밝혔다.

소찬휘는 "정신이 번쩍 났던 게 그럴 용기로 조금만 더 해보자, 내 꿈을 이뤄보자는 생각 때문이었다"며 "계속 기다린 게 지금이 된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소찬휘와 로이는 오늘(25일) 오후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예식을 치른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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