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유아인, 골종양으로 7급 판정 보류…22일 재검 예정
뉴스| 2017-05-01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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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7급 판정 보류 (사진=헤럴드팝)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진희 기자] 배우 유아인이 군 입대를 위해 신체검사를 다시 받는다.

1일 유아인 측 관계자는 “유아인이 7급 판정 보류를 받았다. 오는 22일 재검을 받는다”고 전했다.

1986년생 유아인은 그동안 골종양으로 인해 병역 보류 판정을 받아 왔다. 지난 3월 15일 재검을 받은 유아인은 또 다시 판정 보류 처분을 받은 셈이다.

앞서 한 매체는 병무청 고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유아인의 병역 처분 확정 문서를 통보했다고 보도했다.

유아인은 tvN 금토드라마 ‘시카고 타자기’(진수완 극본, 김철규 연출)에서 슬럼프에 빠진 스타 작가 한세주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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