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수상한 파트너’ 지창욱이 엄마와 데이트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창욱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투표 했나요? 투표하고 엄마랑 밥” “저렇게 웃으면서 돈 달라고 하는 중이십니다. #엄마는 #인자하게 #웃으며 #아들 #돈 #뺏기 #뺏김”라는 글과 함께 두 어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지창욱은 엄마와 함께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두 사람은 한 식당에 앉아 카메라를 향해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다정한 모자 사이가 훈훈함을 자아냈다.

특히 꾸미지 않은 듯 모자를 눌러쓰고 있음에도 지창욱의 완벽한 외모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창욱이 출연하는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는 10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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