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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미닛 출신 전지윤, '파수꾼' OST 참여…오늘(22일) 정오 공개
뉴스| 2017-05-22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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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꾼' OST Part.1 앨범 재킷. (사진=MBC)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장영준 기자] 포미닛 출신 전지윤이 드라마 '파수꾼'의 OST에 참여했다.

22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월화특별기획 '파수꾼'의 OST Part. 1 'Amen-다미아노(feat.전지윤(jenyer))'가 이날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전지윤은 이번 OST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전지윤이 직접 작사 작곡한 'Taken' 역시 '파수꾼' OST로 담긴다. 'Taken'은 전지윤의 첫 솔로앨범 타이틀곡 '내가 해'부터 공동 작업한 작곡가 겸 가수 다비와 전지윤이 직접 작사, 작곡한 노래다. 전지윤의 또 다른 변화를 접할 수 있는 'Taken'의 음원은 6월 초 공개될 예정이다.

'파수꾼'은 범죄로 사랑하는 이를 잃은 사람들이 모여 정의를 실현해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경찰도, 검찰도 잡지 못한 범인을 잡는 '파수꾼'의 통쾌한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이시영 김영광 김태훈 김슬기 샤이니 키 등이 출연하며, 22일 월요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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