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걸그룹 티아라 완전체 모습이 팬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티아라 지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섯 명의 멤버들과 함께 무대에 선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은 흑백으로 처리되어 있다. 무대 위에서 여섯 멤버들이 함께 손을 잡고 관객들에게 인사를 건네는가 하면, 각자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운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4인조로 컴백하면서 더 이상 이들이 함께 무대에 선 모습을 볼 수 없다는 사실에 팬들은 해당 사진을 보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한편 티아라는 지연, 효민, 은정 큐리 등 총 4명의 멤버로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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