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대가 지난 4월 출산 직후 딸과 함께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변수미 SNS)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가 방송에 출연해 아내 변수미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6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냄비받침'에 출연한 이용대 선수는 아내 변수미, 딸 이예빈 양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용대는 “임신을 하면 여자의 몸이 변화한다. 살이 많이 찌고 젊었을 때 모습이 아니라 힘든 점이 많은 것 같다. 지금도 미안하다"며 안타까워했다.
이용대, 변수미 부부는 지난 4월 득녀했다.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딸을 출산한 변수미는 당시 자신의 SNS를 통해 “자연분만으로 예쁜 공주님을 낳았습니다”라고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pu****** 예쁘게 잘 커주길” “wh****** 결혼한거 몰랐는데 축하드려요” “rhth**** 제2의 한혜진 기성용” “lksm**** 2월 결혼 4월 출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용대, 변수미 부부는 지난 2월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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