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효리네 민박’, 민박집이라기보다 대저택…으리으리한 클래스 ‘대공개’
뉴스| 2017-06-13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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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 민박'이 티저 영상 공개와 함께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JTBC)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효리네 민박’이 티저예고편 공개와 함께 오픈 기대감을 높였다.

JTBC ‘효리네 민박’은 이효리-이상순 주인 부부 뿐 아니라 직원으로 가수 아이유가 채용돼 화제를 불렀다.

여기에 티저 예고편을 통해 공개된 민박집은 대저택 수준이다. 잔디와 나무가 잘 가꿔진 조경에 빨간색 벽돌로 지어진 집은 엔티크하면서도 정갈한 느낌이다.

2층 짜리 본건물과 1층짜리 별채는 독립된 느낌을 주기에 충분하다. 여기에 내부는 목조로 꾸며진 인테리어가 편안한 느낌을 배가시킨다.

다정한 부부도 ‘효리네 민박’에 호기심을 갖게 하는 요인이다. 민박집 오픈을 앞둔 이효리-이상순 부부는 예고편에서 “이제 둘 만의 시간은 끝났구료”라고 아쉬워 하며 꼭 끌어 안는 모습을 보여 부러움을 샀다.

JTBC에서 첫 방송하는 ‘효리네 민박’은 오는 오는 25일 일요일 저녁 8시50분 그 모습을 드러낸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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