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샤이니 태민, 오는 8월 솔로 컴백..1년 6개월만
뉴스| 2017-07-11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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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M엔터테인먼트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한수진 기자] 그룹 샤이니 태민이 오는 8월 솔로로 컴백한다.

11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태민은 오는 8월 세 번째 솔로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앨범은 약 1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솔로 앨범이다.

또한 태민은 8월 26~27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솔로 콘서트 ‘TAEMIN 1st SOLO CONCERT OFF-SICK’(태민 1st 솔로 콘서트 “오프-식”’)도 개최한다.

이번 공연 타이틀 ‘OFF-SICK’은 진부하고 뻔한 콘셉트, 퍼포먼스 등 지겨운 것들(sick of it)은 꺼버린(off) 새로운 공연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히트곡은 물론 그 동안 선보이지 않은 앨범 수록곡과 신곡 무대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 티켓 예매는 오는 19일 오후 8시부터 인터넷 예매 사이트 예스24를 통해 진행된다.

한편 태민은 오는 18일 일본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Flame of Love’(플레임 오브 러브)를 발매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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