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황승언, 임정은 친구로 데뷔 전 ‘스친소’ 출연? 이때도 예뻤네
뉴스| 2017-07-13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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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스친소 방송화면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배우 황승언이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가 된 가운데 데뷔 전 배우 임정은의 친구로 예능에 출연한 모습이 화제다.

황승언은 지난 2008년 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이하 스친소)’에서 임정은의 친구로 출연해 큰 화제몰이를 한 바 있다.

당시 황승언은 일본배우 아오이 유우를 닮은 외모로 큰 인기를 모았다. 연예계 데뷔 전임에도 불구, 황승언은 뛰어난 외모와 끼로 남성출연진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21인치의 허리 사이즈를 기록하며 S라인 몸매를 자랑했다.

이 방송에서 황승언은 이상형을 이민기라고 밝히기도 했다. 최종 결정에서 남자출연진들에게 3표를 받은 황승언은 결국 붐 친구와 커플로 이뤄졌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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