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시골경찰’ 최민용이 경찰 제복을 입고 우월한 기럭지를 뽐냈다.

14일 MBC 에브리원 '시골경찰'(연출 송지웅, 이순옥) 제작발표회에서 최민용은 “제복을 입는 순간 실제 경찰이 된 양 꼴갑이 아닌 착각을 하게 되더라”고 밝혔다.

이어 “내가 또 경찰에 꽂혔구나라고 생각했다. 제작진이 날 제대로 캐스팅했다고 느꼈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최민용은 ‘시골경찰’ 티저와 예고편을 통해서 경찰 제복을 입을 모습을 공개했다. 186cm 신장을 가진 최민용은 우월한 기럭지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시골경찰’은 연예인들이 직접 진안 경찰서 관할 내 치안센터의 순경으로 생활하며 모든 민원을 처리해 나가는 모습을 그린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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