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학교2017’ 시청률, 전작 후광 없었다..왜?
뉴스| 2017-07-18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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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학교2017' 포스터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학교2017’ 첫 방송 시청률이 화제다.

1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된 KBS 2 ‘학교 2017’은 5.9%(전국 기준)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드라마 중 2위를 기록했다.

‘학교2017’ 시청률은 이전 인기리에 방영됐던 ‘쌈 마이웨이’ 후광 없이 반토막 난 성적을 보였다. 같은 날 첫 방송된 MBC ‘왕은 사랑한다’는 7.8%, 8.1%(전국 기준)을 기록하며 가장 높은 성적을 차지했다.

‘학교2017’은 KBS의 학교 시리즈로, 학생들이 겪는 솔직하고 다양한 감성을 담아낼 청소년 드라마다. 김세정, 김정현, 장동윤, 한선화, 한주완 등이 출연한다.

‘학교2017’ 시청률과 관련해 네티즌들은 “audt**** 학교 역대급 노잼...” “melo**** 김세정 바보웃음” “101j**** 쌈 하고 엽기 봤는데 지금은 엽기만 본다.. 왠지 학교는 재미없지 싶어서.. 응답하라 시즌 찍는것도 아니고 맨날 찾기냐.. 지겹다...” “thah**** 새벽에 다 제휴다운받아봤는데 엽기가 가장재밌는건 팩트다. 학교는 더 떨어질것같고 왕사는 오르긴할것같은데 엽녀끝나면은 바로 조작하게되는거라...” “kims**** 왕사 재밌어요! 시청률 쭉쭉 오르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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