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추차현, 中 진출 전후로 나뉜 연기 인생..국내 복귀 영향력 발휘할까
뉴스| 2017-08-08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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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동상이몽2 방송화면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배우 추차현이 국내 복귀작을 검토 중이다. 현재 중국 내에서 톱배우 반열에 오른 만큼 대중의 관심이 쏠린다.

추자현은 최근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을 통해 남편 우효광과 함께 국내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추자현이 국내 여러 작품을 제안 받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8일 추자현이 JTBC 새 드라마 ‘미스티’(가제)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으나 해당 작품을 검토 중이라는 입장만 밝힌 상태다. 만일 그가 단기간에 국내 복귀 작품을 결정짓는다 해도 약 7년만의 컴백이다.

그간 중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며 중국 내 톱스타 반열에 오른 추자현. 그는 자신만의 노력으로 중국에서 큰 인기를 얻게 됐다. 또한 성공적인 중국 진출로 국내에서도 입지가 달라졌다. 그의 연기인생은 중국 진출 전후로 불릴 만큼 현재 그는 국내외로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이에 추자현의 중국 인기에 힘입어 국내에서도 인기 몰이를 이어갈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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