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문현아 결혼, 나인뮤지스 탈퇴 멤버들에게 쏠리는 ‘관심’
뉴스| 2017-08-09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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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나인뮤지스 출신 문현아가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탈퇴한 멤버들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나인뮤지스 원년 멤버였던 이유애린은 지난 7월 자신의 트위터에 “이유애린 걸그룹 나인뮤지스 탈퇴 후 Gost agency의 아티스트 및 인플루언서로 컴백합니다. 새출발을 응원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전했다.

최근엔 결혼을 하는 문현아와 콜라보 음원 발매 예정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 다른 원년멤버 민하는 배우로 전향했다. 오는 9월 방송 예정인 tvN 드라마 ‘아르곤’ 출연을 확정했다.

2014년 나인뮤지스를 탈퇴한 세라는 1년 후 솔로 앨범 ‘세레나데’를 발표하며 단독콘서트를 여는 등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왔다. 지난해엔 드라마 ‘좋은 사람’ ost에 참여하기도 했다.

원년멤버 중 유일하게 스타제국과 재계약을 한 혜미는 여전히 나인뮤지스로 활동 중이다.

한편 문현아는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다들 알고 계시겠지만 9월, 삶에 있어서 가치관이나 신념이 잘 맞는 분을 만나 앞으로의 인생을 더 재미있게 살아가려고 한다”며 직접 결혼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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