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김성경 "언니 김성령과 말도 안 섞어" 반복된 불화, 이유는
뉴스| 2017-08-22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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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경=KBS2 '1대 100'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김성경이 언니 김성령에 대해 밝혔다.

김성경은 22일 KBS2 ‘1대 100’에 출연해 김성령의 동생이라는 수식어에 대해 "좋지 않은 적도 있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실제 김성경은 언니 김성령과 2년 넘게 말도 섞지 않았다 밝힌 바 있다.

김성경은 2013년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언니와 털털하고 솔직한 모습은 비슷하지만 잘 맞지 않는다며 “언니랑 진짜 안 맞는다. 가까이 있으면 안 된다. 가끔 봐야 한다. 최근엔 언니를 연기대상 시상식을 통해 봤다”고 말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김성경은 “나는 바로바로 풀어야 되는 성격인데, 언니는 참고 참았다가 그 사람을 아예 보지 않는 성격”이라고 자매의 성격차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특히 함께 출연한 윤영미도 “5년 전에도 그러더니”라고 두 자매의 불화가 오랜 것이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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