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베이빌론, 31일 신곡 ‘LaLaLa’ 공개…청하 피처링 화제
뉴스| 2017-08-25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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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Q프로듀스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영욱 기자] 국내 최정상급 R&B 아티스트 베이빌론(Babylon)이 신곡을 공개한다.

최근 베이빌론의 소속사 KQ프로듀스는 "베이빌론이 오는 31일 신곡 'LaLaLa(라라라)'를 공개한다"라며 "피처링으로 청하가 참여해 곡의 분위기를 더했으니 기대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베이빌론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으며, 그간 갈고닦아온 음악적 역량과 성장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곡”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이번 신곡 피처링을 맡은 청하는 걸그룹 아이오아이(I.O.I)에 이어 솔로로 다양한 매력과 실력을 보여주고 있어 베이빌론과 어떤 ‘케미’를 선보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베이빌론은 ‘처음 본 여자는 다 예뻐’, ‘오늘도 난’ 등 발표하는 곡마다 음원 차트 상위권을 기록하며 인기를 얻었다. 또한 여러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대중에게 베이빌론만의 감성과 실력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베이빌론의 신곡 ‘LaLaLa’는 오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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