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당신이 잠든 사이에' 이종석 수지, 만난 적도 없는데 열애설 난 까닭은?
뉴스| 2017-09-07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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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잠든 사이에
'당신이 잠든 사이에' 이종석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당신이 잠든 사이에’ 이종석과 수지가 남다른 케미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특히 ‘당신이 잠든 사이에’로 첫 호흡을 맞추는 이종석과 수지는 작품 외에 남다른 인연으로 엮여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당신이 잠든 사이에’ 이종석과 수지는 일면식도 없는 사이에 뜬금없는 열애설의 주인공이 된 바 있다. 2014년 가을 항간에 이종석과 배수지 열애설 보도가 나온다는 정보지가 돌았고 열애설을 보도할 것이라 지목된 해당 매체가 직접 나서 해명하는 해프닝이 벌어지기까지 했다. 당시 “일면식도 없는 사이”라고 해명한 이종석과 배수지는 이후 함께 한 치킨 광고 모델로 나서면서 처음 만났고 두 사람의 케미는 해당 업체의 전년대비 30% 이상 매출을 올리는 등 높은 인기를 구가했다.

한편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서 이종석은 검사로, 배수지는 예지몽을 꾸는 여자로 호흡을 맞춘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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