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류태준 열애설 부인했지만..SNS 증거 사진 보니 진한 스킨십까지?
뉴스| 2017-09-08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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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코리델엔터테인먼트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배우 류태준이 열애설을 직접 부인했으나 추가 증거 사진이 보도돼 화제다.

8일 스포츠월드는 류태준이 40대 중반의 일반인 여자친구 A씨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열애설 보도 직후 류태준은 같은 날 다른 매체에 “그건 잘못 됐다”며 직접 열애설을 부인하고 나섰다.

이에 스포츠월드는 열애 증거사진과 함께 한 차례 더 추가 보도했다. 류태준과 그의 여자친구로 추정되는 인물이 다정하게 입맙춤하거나 데이트하는 사진을 공개한 것이다.

류태준 소속사 코리델엔터테인먼트 측은 열애설을 공식 부인했으나, 사진 공개로 인해 거짓 해명 논란이 불거지고 있는 상황이다.

류태준의 열애설과 관련해 네티즌들은 “ilov**** 지역맘카페엔 여자랑 팔짱끼고 돌아다닌다는 목격담도 있던데” “bur6**** 인스타에도 순천,홍대,송도에서 여친이랑 팔짱끼고 다니는 목격담 있던데” “xodn**** 여기저기 목격담 있더라구요.그냥 인정하시는 것이 좋을지도 몰라요” “blue**** 근데 여자분이랑 팔짱끼고 다녔다던 목격담이 제법 되던데요” “hyej**** 인스타에서도 여친과 같이 있는 거 직접 마주친 분이 댓글 다셨던데..나이대도 있으신데 여친 있으심 축하받을 일이죠” “sprt**** 애인있으면 있다고 밝혀도 아무 지장없을 나이신데 목격담도 많고. 그냥 인정하는게 더 보기 좋을 것같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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