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지난 20일 정진석 의원은 자신의 SNS에 “노무현 대통령의 부인 권양숙 씨와 아들이 박연차씨로 부터 수백만 달러의 금품 뇌물을 받은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은 뒤 부부싸움 끝에 권씨는 가출하고, 그날 밤 혼자 남은 노 대통령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해당 글이 게재된 뒤 일부 여론은 사실관계가 분명하지 않는 말로 고인에 대한 명예훼손이라며 비난하고 나섰다.
정진석 의원의 발언에 네티즌들은 “buel**** 아이고..인간아 인간아..할 말이 없다 그냥 왜사냐고 묻고 말란다” “mmin**** 직접 확인했나요? 아니면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이 되는 거죠?” “yhko**** 적폐청산하는데 적폐의 개들이 아우성치며 짖는 소리가 안 들리면 제대로 된 청산이 되겠는가 비명소리가 나와야 지대로 하는거다” “mrda**** 아주 그냥 갈때까지 가는구나” “pegi**** 모욕적이네.”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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