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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광석 부인 서해순 사건, 서울경찰청 광수대가 수사…박근혜 전 대통령 5촌 살인사건도 ‘광수대’ 몫
뉴스| 2017-09-23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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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광석 부인 서해순 사건,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가 수사 (사진=MBC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서울경찰청 광수대가 수사 하는 사건에 국민들의 관심이 모인다.

故 김광석 부인 서해순 씨에 대한 의혹이 일파만파 번지고 있는 가운데 딸 서연 양 사망 사건을 서울경찰청 광수대가 수사 하게 됐다.

서울경찰청 광수대가 수사하는 사건 중 주목을 받고 있는 사건은 故 김광석 부인 서해순 씨에 대한 딸 서연 양 사망 사건 재수사뿐이 아니다.

지난해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당시 화제를 모았던 박근혜 전 대통령 5촌 살인사건에 대한 재수사 역시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가 수사하게 된다.

박근혜 전 대통령 5촌 살인사건은 박근혜 전 대통령과 동생들의 육영재단 운영권 다툼이 계속되던 2011년 9월 박용철 씨와 그의 사촌형 박용수 씨가 북한산 자락에서 시신으로 발견된 사건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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