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철원 군부대서 복무 병사, 두부 총격 사망
뉴스| 2017-09-27 00:17
-철원 부대서 원인 모를 총탄, 병사 머리 가격
-총탄 맞은 병사 사망, 철원 부대 사고 원인 파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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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부대 총격 사망 사고 발생 (사진=YTN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강원도 철원 소재 군부대서 복무 중인 사병이 총격을 입고 숨졌다.

26일 군당국에 따르면 철원 모 부대 소속 병사가 이날 오후 4시께 두부에 총격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사고를 당한 병사는 이날 부대 계획에 따라 동료들과 함께 주변의 진지를 보수한 후 부대로 복귀하던 중 총탄을 맞았다.

총탄이 어디에서 날아왔는지 정확한 확인이 되지 않은 군 당국은 이번 사고를 두고 "다각도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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