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UAM 뉴스 캡처)
한국인 판사 부부 행각에 국제적 망신이란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더욱이 한국인 판사 부부는 머그샷을 찍었고, 이들의 이력과 얼굴까지 해외 뉴스에 그대로 보도되며 더 큰 논란을 불렀다.
한국인 판사부부의 사건에 여론은 법을 잘 아는 법조계 인사라는 것에 주목했다. 국내와 외국 법이 다르지만 아이들을 차량에 두고 간다는 것 자체가 이해할 수 없다는 발상이란 것이다. 여론은 “dupr**** 상식도 없고 죄질도 나쁘네요 괌 기사에 지나가던 여자들이 아이들이 차안에 갇혀있는걸보고 2:15에 신고했고, 경찰이 출동해서 아이들을 꺼낸게 3:30인데 부모는 3분 쇼핑하러 갔었다고 거짓말 했답니다 최소 한시간 가까이 더운 열대 지역에서 차문까지 닫아둔채 아이들 방치하고 쇼핑하고 오는건 보통 지능의 상식으로도 안하는 일 인데, 판사,변호사라구요?” “1004**** 누구보다 법을 잘 아는 사람들이 왜 그랬냐... 나라망신이다 정말” “quiz**** 911에 신고된 시점부터 부모가 나타날때까지 시간만 정확히 45분 지났다고 하는데 한국의 판사라는 애엄마가 3분만 차안에 두고 있었다고 스스럼없이 거짓말했다고 하네요. 가장 정직해야 할 판사가 금새 들통날 거짓말하는 한국 법원 클라스 참 대단하네” “vero**** 부부이니 한사람만 다녀오고 한사람은 차 속에 있으면 되는 것을...” 라는 등 비난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법조계 인사들인 만큼 판사 부부가 한국에서도 처벌을 받아야 한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sain**** 귀국하면 징계파면해라” “pari**** 국제망신이다... 저것들 변호사, 판사 제명시켜라!!저런것들이 법조계에 있으니, 아동학대 솜방망이 처벌이지!!” “sain**** 현직 판사가 외국에서 범죄자사진이나 찍히고 나라망신도 이런 망신이 또 있나 파면밖에 답이 없네” “qjse****한국은 초가을이니 현지적응도 안된 상태라 아차해서 실수 할 순 있지 그런데 명색이 판사가 거짓말은 왜 하냐? 진짜 저런 사람한테 재판 받아야 된다는게 진짜 참담하다 죄 안 짓고 살아야지” 라는 등 처벌을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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