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방송된 tvN 예능 다큐 ‘행복난민’에서 심 의원은 덴마크를 방문했다.
이날 심 의원은 곳곳에 설치된 카메라 앞에서 민낯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심 의원은 “안 그래도 어설픈데 카메라 들이대니 더 어설퍼”라고 민망해 했다.
특히 화장을 마치고 덴마크의 한 회사를 방문한 심 의원은 옷의 라벨도 떼지 않은 채 등장하는 허당미를 발산하기도 했다. 민망해 하던 심 의원은 “전혀 의식을 못했다. 한국가서 소문내지 마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행복난민’은 더 나은 대한민국을 위한 행복난민들의 덴마크 리얼 복지표류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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