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토니안 고준희 또 소환, 멀어도 너무 먼 이상형
뉴스| 2017-10-09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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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토니안의 이상형으로 고준희가 또 소환됐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토니안은 앞서 이상형 월드컵 승자로 꼽았던 고준희와의 연결 가능성에 대해 묻자 입을 열었다.

토니안은 “얼마나 민망했는데. 방송 끝나고 문자가 너무 많이 왔다. 주변에서 연결해주고 싶다고”라고 말했다.

이에 붐은 “형수님 괜찮지 않냐”고 물으며 두 사람을 연결시키기 위해 노력했다.

토니안의 뜬금없는 고준희 소환으로 고준희의 이상형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15년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했던 고준희는 “쌍꺼풀 없는 남자가 좋다. 저보다 키가 컸으면 좋겠다. 저만 바라보는 남자”라고 밝혔다.

과거 MBC라디오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출연했을 때에도 이상형 월드컵을 제안하자 고준희는 여진구를 이상형으로 꼽았다. 그는 “나이가 어린데 남자 느낌이 난다”며 이유를 밝혔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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