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추자현, 2세 축복에 세상 다 얻은 마음
뉴스| 2017-10-24 10:43
- 추자현 우효광 부부, 임신 소식에 축하 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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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현-우효광 부부, 사진=우효광 웨이보)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배우 추자현이 임신을 해 축하를 받고 있다.

추자현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23일 “추자현, 우효광 부부에게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다. 현재 임신 2개월 차다”라고 밝혔다.

이어 “추자현의 건강 상태는 매우 양호하다”며 “초기 단계인 만큼 안정을 취하며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고 전했다.

끝으로 “추자현, 우효광 부부에게 보내주는 관심과 사랑 감사하다”며 “앞으로 태어날 아이에게도 축복해 달라”고 덧붙였다.

이에 우효광은 지난 23일 자신의 웨이보에 “고맙고 사랑해. 추자현”이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다정한 포즈로 셀카를 찍는 우효광, 추자현의 모습이 담겼다. 비주얼 부부답게 선남선녀의 모습이 이목을 끈다.

현재 추자현과 우효광 부부는 현재 SBS ‘동상이몽’에 출연 중이다. 추자현이 출연 논의 중이었던 ‘화유기’는 불발됐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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