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이유영 어쩌나, 누구보다 애틋했던 '연인'
뉴스| 2017-10-30 23:02
이유영 누구보다 당당했던 공개열애
이유영, 연인 비보에 …차마 형용할 수 없는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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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영, 김주혁='당신자신과 당신의 것' 스틸컷)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이유영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연인 김주혁이 교통사고로 사망하면서 이유영에 대한 관심도 최고조에 달한 상황이다.

이유영은 앞서 여러 매체를 통해 김주혁과의 관계를 언급하면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던 바다. 이유영은 드라마 ‘터널’에서 연기할 당시 “(김주혁이)좋은 조언을 많이 해준다. 하지만 드라마를 촬영할 때는 각자 바빠서 도움을 받고 싶어도 시간이 없더라. 혼자 해결해야 하는 부분이 아닐까 싶다”고 연인의 다정함과 프로 의식을 언급한 적 있다.

이와 더불어 이유영은 김주혁과 공개 열애 중인 사실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유영은 "예전과는 달리 사람들의 인식도 많이 변화됐다. 시대 또한 달라지고 있는 것 같다"면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질수록 조금 더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다. 하지만 숨기는 것보다는 당당한 게 좋아 보일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유영은‘런닝맨’ 녹화 중 김주혁의 교통사고 사망 소식을 들었고, 녹화는 중단됐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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