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사진=tvN 방송화면)
유시민은 지난 2003년 4.24 재보선으로 당선된 국회 의원 3명의 국회 본회의 의원 선서에서 복장 문제로 논란이 일면서 행사가 연기됐다.
유시민 당시 정장 차림이 아닌 흰색 면바지와 면티를 입고 국회 본회의장에 참석해 의원 선서를 하려했다. 그러나 다른 의원들의 거세게 항의하며 행사가 연기되는 일이 발생했다.
박관용 국회의장은 유시민에게 주의를 주겠다고 밝혔지만 일부 의원들이 퇴장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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