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믹스나인’ 남유진-정사라, 베이스캠프 출신 전원 데뷔조 합격? 최대 반전 ‘다크호스’ 등극
뉴스| 2017-11-13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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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JTBC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영욱 기자] 베이스캠프 소속 가수 남유진과 연습생 정사라가 ‘믹스나인’의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12일 오후 방영된 믹스나인 3회에서는 화제의 인물로 주목받고 있는 JYP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신류진의 맹활약에 이어진 가운데 또 다른 놀라운 반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는 중소 연예기획사 베이스캠프 소속 가수 남유진(아이디)과 연습생 정사라가 함께 데뷔조 버스에 탑승해 있는 것이였다.

특히 2차 원데이 미션에서 보이지 않았던 그들이 함께 데뷔조 버스에 올라 다른 연습생들의 오디션 장면을 보고 반응하는 모습이 포착되어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베이스캠프 소속 남유진, 정사라 전원 데뷔조 합격은 ‘믹스나인’에 참여 중인 소속사 중 최초이자 유일한 성적이기에 이들이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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