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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가수 유하은, 비주얼+노래 완벽했던 데뷔 무대..홍진영 자리 꿰찰까
뉴스| 2017-11-15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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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MTV 더쇼 방송화면)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한수진 기자] 트로트가수 유하은이 신인답지 않은 데뷔 무대로 이목을 끌었다.

유하은은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SBS MTV 음악프로그램 ‘더쇼’에서 신곡 ‘응답하라 내 사랑’ 무대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시선을 강탈하는 독특한 검정색 의상을 착용하고 무대에 오른 유하은은 ‘응답하라 내 사랑’의 중독성 강한 멜로디에 맞춰 안정적인 라이브와 흥겨운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특히 데뷔 무대임에도 불구하고 유하은은 긴장한 기색 없이 프로페셔널한 무대매너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유하은의 데뷔곡 ‘응답하라 내 사랑’은 히트곡 제조 콤비로 유명한 작곡가 조영수, 작사가 강은경이 합작품으로, 사랑의 신호를 ‘삐리삐리’라는 의태어로 표현한 가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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