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금잔디, 후배 협박 논란 문희옥과 어떤 사이? ‘보배’라 극찬한 이유 보니..
뉴스| 2017-11-29 09:37
이미지중앙

금잔디(사진=SBS 불타는청춘 방송화면)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트로트가수 금잔디가 화제인 가운데 문희옥이 그를 “트로트 보배”라 칭찬한 사연이 눈길을 끈다.

지난 2010년 SBS ‘도전 1000곡’ 녹화에 참여한 금잔디는 개그맨 김학도와 팀을 이뤄 다양한 노래를 선보이며 가창력을 뽐냈다.

특히 이날 금잔디와 함께한 트로트가수 문희옥은 자신의 노래 ‘정때문에’를 부른 금잔디를 향해 “트로트 보배”라 극찬하며 “금잔디로 인해 트로트 시장이 활성화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금잔디는 지난 28일 방송된 SBS ‘불타는청춘’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culture@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