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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글러스 최다니엘, 안경 벗으면 어느 정도길래?…‘성형설 나올만하네’
뉴스| 2017-12-05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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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저글러스’ 최다니엘과 안경의 상관관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2013년 개봉한 영화 ‘열한시’ 언론시사회에서 최다니엘은 “영화에서 내내 안경을 벗고 나온다. 개봉 후 성형설이 나올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다니엘은 여러 차례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안경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드라마 ‘빅맨’ 제작발표회에선 “나는 정말 눈이 좋은 사람이다. 평소에는 안경을 쓰고 다니지 않는다. 하지만 시청자 분들이나 방송 관계자 분들이 내가 안경을 쓰길 원한다. 그래서 일부러 첫 촬영 며칠 전부터 익숙해 지려고 일부러 안경을 쓴다"고 말했다.

SBS ‘고쇼’에 출연해서도 “실제 시력은 1.5로 굉장히 좋다. 하지만 작품 속 이미지를 위해 안경을 착용했던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에 MC 정형돈은 “안견 벗은 최다니엘은 안경 쓰지 않는 뽀로로와 같다”고 비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다니엘은 군 제대 후 KBS2 새 월화드라마 ‘저글러스’에 출연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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