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승리, 박수민에 ‘푹’ 빠졌다? “팬클럽 1호”
뉴스| 2017-12-11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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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박수민(사진=JTBC 화면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빅뱅 승리가 박수민에 대한 가능성을 높게 점쳤다.

승리는 박수민과 첫 만남에서 환한 미소를 감추지 못해 시선을 모았다.

10일 방송된 JTBC ‘믹스나인’ 7회에서는 승리가 YG엔터테인먼트 수장 양현석과 함께 소속사 IME KOREA를 찾았고, 연습생 박수민을 만났다.

앞서 박수민은 3일 방송에서 아리아나 그란데의 ‘그리디(Greedy)’를 선보인 바 있다. 당시 그는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이중적인 매력을 동시에 지닌 극강의 비주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그러나 심사위원들에겐 조금은 실망스러운 무대로 평가받았다.

그러나 개인 무대에서는 그의 매력을 십분 활용하며 앞선 무대를 만회했고, 승리는 “박수민 양이 데뷔하면 팬클럽 들어갈 것”이라며 “그냥 수민 양을 좋아하련다. 빠져들 뻔 했다”고 극찬했다.

한편, ‘믹스나인’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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