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손석희 (사진=JTBC)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배우 정우성과 손석희 앵커의 만남이 화제다.
정우성은 지난해 1월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대담을 나눴다. 당시 정우성은 손석희 앵커에게 “개인적으로 꼭 만나보고 싶었다. 잘생기셨다”면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당시 정우성은 방송에서 새 영화를 홍보하기 위해 자리했다. 그러나 오늘(14일)은 UN 난민기구 친선대사 자격으로 스튜디오를 찾았다.
정우성은 자신이 방문했던 로힝야 난민캠프의 참혹한 실상을 알리고 국제사회의 관심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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