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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뷰] ‘돌아와요 부산항애’ 조한선 “성훈, 까칠할 줄 알았는데 순수해”
뉴스| 2017-12-26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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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남우정 기자] ‘돌아와요 부산항애’ 조한선이 성훈의 첫인상을 밝혔다.

조한선은 26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돌아와요 부산항애’ 언론시사회에서 “성훈이 TV에 나오는 모습만 보고 굉장히 까칠할 것 같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현장에서 대화를 많이 했는데 셋이서 섬세하고 순수하고 솔직하다는 걸 알게 됐다. 비슷한 면도 많고 몰랐던 부분을 많이 알게 됐다. 좋은 동생과 좋은 형을 얻었다”고 말했다.

한편 ‘돌아와요 부산항애’는 부산 최대 범죄 조직의 유물밀반출 사건에 연루된 이란성 쌍둥이 형제의 치열한 대결을 그린 작품으로 1월3일 개봉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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