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케이트 업튼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보이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얼굴' 1위에 랭크됐다.
지난 27일(현지시간) 미국 영화사이트 TC캔들러에 따르면 뷔는 '2017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얼굴 100인' 중 정상에 올랐다. 뷔의 1위 랭크와 관련해 최근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1위'에 오른 모델 겸 배우 케이트 업튼도 새삼 눈길을 끈다.
뷔에 대한 이번 1위 선정에 앞서 지난 2014년 구글은 설문조사를 통해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순위를 공개했다. 여기에서 케이트 업튼은 경쟁자들을 제치고 정상에 올라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G컵 사이즈의 가슴과 완벽에 가까운 몸매로 압도적인 득표를 얻었다는 전언이다.
한편 이번에 발표된 '가장 잘생긴 얼굴' 순위에는 뷔의 뒤를 이어 미국 배우 제이슨 모모아, 아미 해머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뷔와 더불어 걸그룹 트와이스 쯔위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3위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