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서은교, 남다른 가정환경 눈길
뉴스| 2018-01-08 11:43
서은교, 파이브돌스로 데뷔 '핫'했던 이유가
서은교, 거리서 300회 넘는 공연 왜
이미지중앙

(서은교=바인엔터테인먼트)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서은교가 화제다.

서은교는 파이브돌스로 데뷔했지만 배우로 전향해 활동 중이다. 서은교는 영화 '스물'을 원작으로 한 연극 '스물'에서 '멀티녀'로 활약하며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서은교는 데뷔 초부터 범상치 않은 댄스실력으로 화제가 됐다. 특히 서은교는 초등학생 시절이었던 JYP엔터테인먼트 오디션 동영상에서 10대 초반의 어린 나이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유연하면서도 절도 있는 동작으로 폭발적인 댄스를 선보인 바 있다.

16세에 데뷔한 서은교는 자라온 환경이 남다른 것으로 알려진다. 서은교가 파이브돌스로 데뷔할 당시 소속사인 코어콘텐츠미디어는 서은교의 어머니가 경남 창원에서 댄스학원을 운영했다고 밝힌 바 있다. 서은교가 어려서부터 댄스를 접하기 쉬웠고 제대로 배울 수 있었던 이유다.

서은교 역시 데뷔 초 인터뷰에서 “초등학교 시절부터 춤을 춰 왔고, 거리공연을 무려 300회 넘게 해왔다, 데뷔 하면 무대에서 긴장하지 않고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남다른 자신감을 보인 바 있다.

이를 바탕으로 서은교는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에서 홍일점 유미리 역으로 뮤지컬 배우로 성공적인 데뷔를 하기도 했다.
culture@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