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UFC 승리 강경호, ‘이것’ 앞에서만큼은 순한양. 왜?
뉴스| 2018-01-15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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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경호 인스타그램)


-강경호, UFC 경기서 3년 4개월만 勝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이종격투기선수 강경호가 15일 치른 UFC 경기에서 승리한 가운데 그를 향한 여론 관심이 증폭됐다.

강경호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세인트루이스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124 언더카드 밴텀급 경기에서 구이도 카네티를 1라운드에서 이기는 성과를 거뒀다.

강경호는 1라운드 4분 53초 만에 서브미션 기술인 트라이앵클 초크로 구이도 카네티를 꺾으며 3년 4개월 만에 승리를 맛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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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경호 인스타그램)



이런 가운데 강경호의 단란한 일상이 눈길을 끈다. 강경호는 그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상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 중 강아지를 안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네티즌들은 UFC 강경호 선수의 승리에 “롯데**** 얼굴도 훈남이고 승리 축하해요” “wldu**** 고생하셨습니다 강경호선수 앞으로도 승승장구하시길 바랄게요쭉 응원할게요두호선수도 꼭 승리하시길기원합니다!” “sdf7****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육군병장 출신! 강경호 잘했다!” “람**** 역시 남자는 군대를 다녀와야됨” “이글**** 강경호 승승장구 대성하리라 믿는다 파이팅!!” “revi**** 응원합니다! 연승이어나가시길고생하셨습니다” 등 응원이 이어졌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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