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지상욱 의원, 태권도까지? "때리기 위해서가 아닌.."
뉴스| 2018-01-18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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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지상욱 의원 인스타그램)


-지상욱 의원, 18일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 참석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바른정당 지상욱 의원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일상 활동이 이목을 모은다.

지상욱 의원은 자신의 SNS에 일상을 공개하며 시민들과 활발한 소통을 펼치는 중이다.

이 중 지상욱 의원이 태권도를 하고 있는 사진이 이목을 사로잡는다. 지상욱 의원은 사진 공개와 함께 “국회 태권도회에 참여, 부총재로 보임 받았습니다. 어린시절 운동 후 오랜만에 입어보는 도복, 누구를 때리기(?) 위해서가 아니라 제 자신의 심신(心身)을 수양하기 위함입니다”라는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지상욱 의원은 하얀 도복을 입은 채 태권도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지상욱 의원은 18일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 참석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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