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허경영·최사랑 열애설, 엇갈린 진실에 노이즈 마케팅 의혹?
뉴스| 2018-01-23 18:25

- 허경영 최사랑 열애설 불거져
- 허경영, 바로 최사랑과 열애 부인 입장 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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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 최사랑(사진=내일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가수 최사랑이 민주공화당 허경영 전 총재와 열애설을 빚었다.

TV리포트는 최사랑과 허경영 전 총재의 열애설을 단독 보도했다. 최사랑은 2015년 초 행사장에서 허경영 전 총재의 비서실장을 만나 인연을 맺게 됐다는 전언이다.

최사랑은 허경영 전 총재가 작사한 '부자되세요'로 2015년 데뷔했다. 지난해 12월 최사랑과 허경영 전 총재는 '국민송'을 발표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의아함을 표하고 있다. 최사랑은 1976년생으로 허경영 전 총재보다 26살 연하다. 큰 폭의 나이차와 더불어, 허경영 전 총재가 최사랑과 열애설에 대한 부인 입장을 빛의 속도로 냈기 때문이다.

이런 허경영 전 총재의 반응은 최사랑이 아직 인지도가 낮은 가수로 대중에 잘 알려지지 않았다는 점과 맞물려 네티즌들의 황당함을 자아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zzz0**** 올해들어 최고웃긴다" "unlc**** 딱봐도 홍보네 ㅋㅋ 작작하자" "ruda**** 연예인이네 ㅋㅋㅋ 정치인은 이런기사에 스캔들이라고 뜨는데 열애설 ㅋㅋㅋㅋ" "babl**** 데이트 목격담이 너무 많은데. 왜 아니래?" "
1004**** 어이 허씨아재요 여자팬들 신경쓰지말고 그냥 연인오픈하세요 본인이뭐 엑소나 방탄도 아니고 에효" "drea**** 우리가 보기에는 행보가 웃기지만 실상은 사이비교주 같이 위험한 사람" 등 반응을 보이는 중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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