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자기토바, 빙판 밖에선 이런 모습을?
뉴스| 2018-02-12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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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알리나 자기토바 인스타그램)


-자기토바, 21일 여자싱글 개인전 앞두고 단체전 등장
-자기토바, 라이벌 예브게니야 메드베데바와 단체전서 응원 '눈길'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러시아 여자 피겨스케이팅 선수 알리나 자기토바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자기토바는 개인 자격으로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참여했다. 그는 주니어 시절이었던 2016-17시즌부터 주니어 그랑프리,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주니어 세계선수권을 모두 석권하며 차세대 피겨퀸으로 불리고 있는 유력 금메달 후보다.

이런 가운데 자기토바의 일상 모습이 이목을 모은다. 자기토바는 평소 활발하게 SNS를 운영해오고 있는 스타선수다. 최근까지도 본인의 모습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대중과 소통을 중이다.

공개된 사진 속 자기토바는 빙판 밖에서도 고혹적인 자태를 뽐내며 피겨퀸다운 면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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